나의 이야기

지금 나무들은 옷 갈아 입는 중

블루와인 2013. 10. 17. 23:00

살짝 단풍이 들기 시작한 북한산 둘레길..

소나무길과 순례길을 걷고 한 숨 돌린다

가을이 짙어 지면 대동문까지 올라 가야 겠다

제 멋대로 곱게 물든 단풍 길을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