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고 입히는 정보다 더 깊은!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양식 자체가 되어주고 싶은 사랑!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다.
사랑하면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싶다.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하느님은 잘먹이는 것이 아니라 잘 마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양식과 음료 그 자체가 되어 주셨다.
그런데 우린 그런 사랑을 잘 모른다.
자기도 자기자식 잘먹으면
자기가 먹는것 보다 기쁜 것 알면서
사랑은 배우면서 해야 한다.
-허윤석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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