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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꽃과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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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꽃말 흰색: 변덕스러움, 변하기 쉬운 마음 그리고 진심 하늘색: 냉정,무정,거만 분홍색: 소녀의 꿈,처녀의 꿈
작약 꽃말: 수줍음 부끄러움
봄까치꽃[큰개불알풀/난의일종] 봄까치꽃의 꽃말- 기쁜소식 봄까치꽃 말갛게 창을 닦아 하늘, 바다를 담아내면 달콤한 꿈결처럼 벌, 나비 날아들며 기쁜소식의 편지로 봄을 싣고 오네 -펌-
산자고(까치무릇) 산자고(까치무릇)... 산자고(山慈姑)는 잎의 모습이 무릇과 비슷한데다 꽃에서 알록달록 무늬가 들어 있어 '까치무릇'이라고도 불렸다 산자고라는 한자말보다는 까치무릇의 순우리말 이름이 더 정겨운 꽃이다. 이른 봄 양지바른 산 중턱의 언덕에 모여서 자라며 덩이뿌리 식물이다. 맛은 ..
펌개별꽃(태자삼) 개별꽃(태자삼).. 꽃말은 "귀여움"이다. 이 개별꽃에도 전해져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중국 명나라의 이시진은 약초의 성분과 효능을 집대성한 본초강목을 펴낸 사람이다. 어느 날 이 시진은 본초강목 원고를 가지고 남경에 살고 있는 친구를 찾아나섰다. 친구 집 가는 길이 멀고 멀..
봄까치꽃 (큰개불알꽃) 봄까치꽃 (큰개불알꽃)... 봄이오려면 아직 먼 언 땅위에서도 햇발 성성한 과수원 밭두렁에도..논두렁에도.. 잔잔하고 예쁜 꽃무늬 원피스가 생각나게하는 키작은 하늘색 꽃이 피어있었으니 그 이름이 바로 봄까치 꽃이다. 봄까치꽃 (詩:이해인) 까치가 놀러나온 잔디밭 옆에서 가만히 나를 부르는 봄..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 꽃말은 "천진난만함" 혹은 "아름다운 인격" 이라고 한다. *버터컵(buttercup ), 다년생 노란 꽃이 피고 독이 있다. ♧ 추억처럼 나의 자유는 - 허영선 내가 아직 들풀이었을 때 벌판은 쏟아져 강으로 흐르고, 흘러서 나의 자유는 탓할 것 없었네 철든 바람과도 입 맞추고 목화처..
복수초..영원한 행복 복수초( 福 壽 草 ) 이른봄 새순이 나와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 설연화, 얼음새꽃, 눈색이꽃 생명력이 강하다 하여 ->복수초, 이른봄 산에서 맨 먼저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 그리고 학명인 아도니스(Adonis)는 희랍의 아름다운 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