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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3.10.1. 감곡성당 성지순례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가고 있다가

오랫만에 떠난 성지순례였다

아름다운 성당과 묵주기도 길, 십자가의 길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랫만에 성사도 보았다

신부님께서 매괴성모님 상본 뒤에

보속을 적어 주셨다

내게 인내와 기도가 필요함을 아셨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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