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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지역이기주의

 

 

 

핌피(PIMPE)현상: 'Please in my front yard' 의 약칭

'제발 내 앞마당으로'라는 뜻

 

즉, 내가 사는 동네에 좋은 시설인 도서관, 공공기관, 대기업의 본사 등을

지어달라는 뜻으로 이득이 되는 시설을 다른 사람의 동네가 아닌 내가 사는

곳에 지어달라는 것.

임피현상 'Please in my back yard' 과 동일한 개념으로 쓰인다

 

 

 

 

님비(NIMBY)현상: ''not in my back-yard' 의 약칭

'내 뒷마당에는 안됨' 이라는 뜻

 

내 동네에 해를 끼치는 쓰레기소각장, 원자력발전소 같은 시설을 반대

유해시설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설치하는 것은 안되고 다른 사람의 동네에 설치하는 것은 된다는 뜻

 

 

 

 

바나나현상: '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 의

앞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

님비현상과 비슷한 말로 '어디에는 아무 것도 짓지 마라' 라는 뜻

유해시설 설치 자체를 반대

님비현상과의 차이점은 나의 앞마당에도 지으면 안되지만

다른 사람의 마당에도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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