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연두빛의 개나리를 만났다
눈부신 노란색의 개나리를
참 좋아하지만 봉우리를 막
터트리고 나온 여림과 순수
함을 간직한 연두빛이 감도
는 개나리의 모습이 조금
더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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