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야기/묵상이야기&기도 (238)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성보다는 자신감을 주는 설교를 들어야 한다.[허윤석신부님] 종교는 신자들에게 반성을 이끌어 내야지 반성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종교인들은 신도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자신감을 더 주어야 한다. 설교에 있어서 반성을 강요하거나 죄의식을 일으키는 선동적 설법은 그가 참종교에 속한 성직자라 할지라도 그는 이미 이단보다 못한 자기 교만에 빠져있는 증거.. 싫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29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 작은 영혼들에게 보내는 편지.. 앤드루 수사신부님 작은 영혼들에게 보내는 편지 (앤드루 수사신부, 사랑의 선교 수사회 초대 총장) 깊고 견고한 중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존재의 심연에서 하느님의 은총을 환영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사람들은 언제나 믿을 수 있다. 어려운 때 그런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성소(聖召)의 원리!..허윤석신부님 성소(聖召)란 거룩한 부르심이란 뜻으로 사제나 수도자 혹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늘 무엇인가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세는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 믿음 & 은총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나쁜 것을 주시지 않는다는 것. 그러나 인간적인 부분으로만 보려할 때에는 내게 주어질 큰 선물도 나쁜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 그리고 주님께 대한 굳은 믿음을 .. 조명연신부님의 묵상 글에서 제1독서 콜로새 1,15-20 복음 루카 5,33-39 1+1=2’라는 등식은 수학을 통해 배우게 되는 보통 사람들의 상식입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수학에서는 그렇겠지만 세상에서는 ‘1+1’ 이 꼭 ‘2’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해서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이 경우 ‘1+1=4’입니다. .. 오늘의 묵상[2011.9.4.] 오늘의 묵상 만 리 길 나서는 길 / 처자를 내맡기며 / 맘 놓고 갈만한 사람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탔던 배 꺼지는 시간 /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 “너만은 제발 살아 다오.” 할 / 그 .. 특혜가 아니었던 성모님의 승천..양치기신부님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특혜가 아니었던 성모님의 승천> 오늘 아들 예수님을 따라 영광스럽게 하늘로 승천하신 성모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세주의 어머님으로 간택된 성모님이셨기에, 그분은 승천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 이전 1 ··· 3 4 5 6 7 8 9 ··· 30 다음